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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70(2026)년 5월 16일 (음 3.30) 토요일

불기 2570년(2026년) 만불산 개산 43주년 부처님오신날 영천만불사 봉축 법요식
작성자 만불신문 작성일 26-05-13 18:34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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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4(, 48일요일 

1030분 만불보전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영천만불사는 부처님이 오신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봉축행사를 진행한다.

 

불기는 불멸기원(佛滅紀元)의 약자이다. 불멸기원은 이름 그대로 석가모니 부처님이 불멸(佛滅)한 연도를 기점으로 헤아리는 기년법을 의미한다.

 

올해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입멸을 기준으로 불기 2570년이 되는 해이다.

 

부처님오신날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태어나신 날을 의미한다. 부처님오신날은 나라와 문화권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다.

 

동아시아권에서는 대체로 음력 48일을 부처님오신날로 기념한다. 올해는 524일 일요일이 부처님오신날이다.

 

만불사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불기 2570524일 오전 1030분 만불사 만불보전에서 봉축법회를 봉행한다.

 

올해 봉축법회 표어는 마음을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이다. 이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온 세상에 퍼져 모든 이의 마음이 평안해지고, 서로를 이해하며 화합하는 세상이 되기를 발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진행하는 봉축법요식은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고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의례이다. 법요식은 큰스님 특별법문, 관불의식, 참배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법문은 만불회 회주 학성스님이 진행한다.

 

그 후 아기 부처님 상에 감로수를 부어 목욕시키는 의식을 진행하는 관불의식을 행하고, 법당과 성보(聖寶)를 참배한다.

 

부처님오신날은 연등을 달아 자신의 어리석음을 참회하고 자신과 이웃의 평안을 비는 날이기도 하다. 만불사는 당일등, 7일등, 법당 100일등, 법당 1년등, 설판등, 삼존불 특별금등 등 다양한 등불을 밝히며 모든 영가의 극락왕생을 기원한다.

 

등불을 밝히는 의식은 부처님 생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5세기 무렵에 편찬된 불교경전인 <현우경>에서 난타라는 여인은 부처님을 받들며 공양하고 싶어 동전 한 닢으로 등잔과 기름을 조금 사서 공양한다. 난타가 밝힌 등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초라했지만, 그녀의 등불은 꺼지지 않고 밝게 빛났다. 부처님은 그녀의 등불이 사해의 바닷물을 모두 끌어와 붓거나 크나큰 태풍이 몰아친다 해도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셨다. 이는 등을 밝히는 것이 부처님 생전부터 있던 의식이자 불교의 중요한 상징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연등의 의미는 다양하다. 먼저 연등은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을 상징한다.

 

부처님이 어둠 속에서 진리를 깨닫고 세상에 빛을 주었듯이 불자들은 탐진치(貪瞋癡)를 밝히기 위해 등을 밝힌다. 그래서 연등은 모든 중생이 번뇌 속에서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도 갖는다.

 

 

 

- 만불신문 송현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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