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사람 한사람의 발원이 모여 부처님의 길을 완성합니다 |
| 작성자 | 만불신문 | 작성일 | 26-05-14 09:03 | 조회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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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불보전 대광장 석판 1판의 주인공이 되세요!!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불법에 귀의합니다. 승보에 귀의합니다. 삼보의 가피가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경상북도 영천 만불산은 1991년 창건 이래, 어느덧 36년이라는 장엄한 세월을 걸어왔습니다. 그동안 불자님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신심과 변함없는 원력은 이 도량을 단순한 수행처를 넘어, 고통받는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가피를 회향하는 거룩한 복전(福田)으로 일구어 주셨습니다. 수많은 기도와 정성이 층층이 쌓여 오늘의 만불산이 이루어졌으며, 이제 그 원력은 또 하나의 큰 불사로 이어져 대가람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일만 부처님과 30만 원불, 황동만불대범종과 황동와불열반상이 모셔진 성스러운 만불보전 대광장. 이 도량에 ‘화강석 석판 불사’를 진행하며 불자님들을 이 거룩한 인연의 주인공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불자님께서는 어느 생의 인연으로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십니까. 『법화경』 방편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장난으로 모래를 모아 불탑을 지을지라도, 이 모든 이들은 이미 불도를 이루었느니라.” 탑을 세우고 도량을 장엄하는 마음, 그 순수한 한 걸음이 이미 성불의 인연이 된다는 가르침입니다. 또한『 현우경』에는 가난한 여인 난타의 이야기가 전합니다. 온종일 걸식하여 모은 단 한 닢으로 밝힌 작은 등불 하나가, 왕이 올린 수천 개의 등불이 꺼진 새벽에도 홀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이 등불은 미래에 부처가 될 자의 등불이기에 결코 끌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공덕의 크기는 재물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그마음이 얼마나 깊고 간절하냐에 달려 있습니다. 『지장보살본원경』 역시 "불사에 동참하여 공덕을 회향하면, 현세에 몸이 건강하고 가족이 편안하며 자손이 번성하리라"고 증언합니다. 오늘 당신이 올리는 정성은 보이지 않는 법의 그물처럼 자녀와 손주, 그리고 그 아래 세대까지 고요히 흘러가 영원한 복락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석판 위에 새겨지는 세 가지 서원 이번 만불보전 대광장 석판 불사는 단순한 조형물 조성이 아닙니다. 한 분 한 분 불자님의 정성이 모여 만불산 대가람을 완성해 가는 가장 깊고도 뜻깊은 수행의 과정입니다. 가로세로 45cm의 견고한 화강석 위 에는 세 가지 깊은 의미가 깃들게 됩니다. 첫째, 수천 년을 이어온 부처님의 진언(범어)이 새겨집니다. 석판에는 불경의 범어(梵語) 한 글자 한 글자가 각인됩니다. 이는 단순한 글자가 아니라 부처님의 말씀이 돌 위에 살아 숨 쉬는 것입니다. 그 위를사람들이 걷고, 바람이 지나고, 빗물이 씻어내려도 부처님의 가르침은 그 자리에서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둘째, 불자님의 존함과 발원문이 동판에 영구히 각인됩니다. 불자님께서 석판 한 판의 주인공이 되어주신다면, 그 이름과 서원은 동판에 새겨져 만불보전 대광장에 길이 남게 됩니다. 부처님 법과 함께 세세생생 이어지는 이 명단은 불보살님의 증명 아래 영구히 보존될 것입니다. 셋째, 가문을 수호하는 가장 조용하고 깊은 기도가 담깁니다. 그 이름 위에는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 자녀의 밝은 앞날을 비는 정성, 부모님의 평안을 염원하는 효심, 그리고 먼저 인연을 다한 영가들의 왕생극락을 비는 깊은 서원이 고스란히 담기게 됩니다. 이 석판은 당신 가문의 가장 신성한 불단(佛壇)이 되어 대대로 그 공덕을 전할 것입니다. 미래의 손주에게 전하는 ‘발 아래의 기도’ 한 불자님께서 이번 불사에 동참하며 남기신 감동적인 발원이 있습니다. “석판 위에 제 이름을 새긴다는 게 처음엔 어색했습니다. 그런데 원서를 쓰면서 아이 이름을 함께 적다가 그만 눈물이 났습니다. 이 아이가 어른이 되어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이 도량을 찾는다면, 그 아이의 발 아래 엄마의 기도가 묵묵히 버티고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싶었습니다.” 훗날 당신의 손주가 만불산을 찾아 이 대광장을 걸을 때, 그 아이의 발밑에는 조용히 살아있는 할머니의, 할아버지의 사랑과 기도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장 큰 유산이 될 것입니다. 병오년(2026년), 만불보전 대광장 불사가 원만히 회향되는 이 역사적인해에 3만 개의 서원 중 한 자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장의 돌이 놓일 때마다 부처님의 길이 완성되고, 그 길을 걷는 모든 이의 삶은 지혜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이 거룩한 불사가 하루빨리 원만히 회향될 수 있도록 불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간절히 발원합니다. 부처님의 길 위에 당신의 일생을, 당신 가족의 이름을 새겨주십시오. 그 정성이 무량한 선근 공덕이 되어 삶의 평안과 무상 정등각을 이루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만불신문 자유기고 / 유권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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